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마스 뮐러/선수 경력 (문단 편집) ==== [[FC 바이에른 뮌헨/2015-16시즌|2015-16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Muller_1516.jpg|width=100%]]}}} || 계속해서 맨유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 [[필립 람]]도 뮐러가 남을지 모르겠다며 이적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남겼으며, 영국의 가디언과 독일의 빌트지는 맨유가 뮐러의 이적료로 무려 1억유로를 책정했다고 기사를 내보내고 있는 상황.[* 참고로, 1억 유로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더 비싼 가격이다.] 이미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를 맨유로 보낸 뮌헨 팬들은 뮐러의 이적설로 또다시 멘붕중이며, 이러한 사태의 원흉으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지목하고 있다. 하지만 루메니게 회장은 이 제안은 거절했다고 외국언론에 보도되었다. 그러므로 이적이 성사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적은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미 슈바인슈타이거를 팔아버린 상황에서 뮐러까지 팔아버린다면 성난 팬들은 어떻게 감당할 것이며 [[하비 마르티네스]], [[제바스티안 로데]], [[사비 알론소]], [[필립 람]], [[티아고 알칸타라]], [[데이비드 알라바]] 등 중원 자원이 넘쳐나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는 달리 [[프랑크 리베리]]의 폼이 예전 같지 않고 공격진에 투입될 만한 선수가 별로 없는 상황[* 당장 지난 시즌 후반부의 막장화가 [[로베리]]가 이탈하면서 공격진에 투입될 선수가 없어졌기 때문에 시작되었다.]에서 뮐러를 팔아버리는 것은 도박에 가까운 선택이다. 또한 뮐러는 독일 국대에 뮌헨 유스 출신인 뮌헨 성골에 가까운 데다가 분위기메이커까지 맡고 있는 차기 주장감인 상징적인 선수이다. 프리시즌 내내 팀내 최다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시즌 개막하기 전 볼프스부르크와의 독일 슈퍼컵에 선발출장했다. 4-1-4-1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나와 로번과 함께 볼프스부르크를 공략했으나 그다지 소득을 보이지 못하고 그냥 그런저런 준수한 모습을 보이다 괴체와 교체됐다. 다만 교체아웃되어 승부차기에 참여하지 못해 팀의 패배를 벤치에서 지켜보는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시즌 개막을 앞두고 루메니게 회장이 뮐러는 절대 판매할 수 없는 선수라고 못 박았다. 이어지는 포칼컵 1라운드는 체력 안배로 결장하였으나 분데스리가 개막전인 [[함부르크 SV]]전에는 선발 출장하였다. 볼프스부르크전 처럼 오른쪽 미드필더로 나와 프리롤로 뛰었는데 전반전엔 다소 부진하였으나 69분, [[더글라스 코스타]]의 그림같은 찬스 메이킹을 그대로 헤딩으로 연결하며 시즌 첫골을 터뜨렸다. 전매특허인 위치선정이 돋보인 골로 5분도 채 되지 않아 레반도프스키의 패스를 골키퍼까지 제쳐내며 두번째 골을 넣게 된다. 펩 과르디올라 부임후로 이래저래 제포지션에서 뛰지 못하고 방황했던 적도 있었지만 확실히 뮐러는 뮐러다. 2015년 8월 22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 전에서는 레반도프스키 대신 톱으로 나왔는데 코스타의 슛이 골키퍼 맞고 나오는걸 무릎으로 밀어넣는 참으로 뮐러스러운 골을 넣으며 동점골을 뽑아냈다. 그 외에 여러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냈음에도 골대의 불운과 바우만의 선방으로 더 많은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하였으나 이 경기에서 뮐러가 기록한 다섯번의 키패스가 보여주듯 공격진에선 코스타와 함께 제일 위협적인 모습이었다. 2R 종료 기준으로 분데스리가 득점 1위는 덤. 8월 30일 분데스리가 3R 레버쿠젠전에서는 전반 26분 [[더글라스 코스타]]의 크로스를 레버쿠젠 수비수 사이로 파고 든 뮐러가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 60분경 [[아르투로 비달]]이 간접 프리킥 공격 상황에서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이를 뮐러가 레노 골키퍼의 움직임을 확인한 후 가운데로 차분하게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날 뮐러는 총 4차례의 슈팅을 시도했고, 그 중 3개를 유효 슈팅으로 연결하며 정확한 킥력을 자랑했다. 키패스도 3회로 가장 많았다. 즉 찬스 메이킹에 있어서도 뮐러는 제몫을 톡톡히 해준 것이다. 여담으로 이날 경기는 본인의 분데스리가 200번째 경기였다. 현재까지 76골 7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바이에른 구단 역대 최다 출전 25위와 최다 골 12위, 그리고 최다 도움 4위에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볼프스부르크로의 이적이 결정된 단테와의 마지막이 된 경기였다.] 9월 12일에 펼쳐진 분데스리가 4라운드 경기에서도 선발출전하여 상대팀이 구자철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당했지만 곧바로 뮐러의 팀원이 동점을 만들었고, 경기 종료 직전에 팀원이 얻은 PK를 직접 성공시키면서 리그 4경기 연속 득점에 이어 팀의 귀중한 2대1 승리도 이끌어내었다. 9월 17일에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올림피아코스와의 경기에서는 선발출전하여 이날 7번의 슈팅을 시도해 그 중 4번을 유효 슈팅으로 연결하며 2골을 기록하는 등 정확한 슈팅력을 보여줬다. 패스 성공률도 85.7%로 공격수 포지션을 감안하면 상당히 정확한 편이었다. 9월 현재 A매치 데이를 포함해서 '''7경기 연속골(11골)'''의 미친 폼을 이어가고 있고,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리그에서 4경기 6골로 득점선두도 달리고 있다. 이후 분데스리가 5라운드 다름슈타트 원정에서 체력 안배상 벤치에서 출발했고 후반 막판 교체출장했으나 득점에 실패하면서 8경기 연속골은 실패했다.. 2015년 9월 23일에 있던 분데스리가 6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전에서는 전반전 내내 이렇다 할 찬스를 내지 못했고, 5골이나 몰아넣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 비해 별다른 활약이 없어서 묻혔다. 오히려 레반도프스키가 6골을 달성할 수 있는 찬스를 양보해줬는데도 날려버리기도 했다. 컨디션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은 모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e2.365dm.com/thomas-muller-bayern-munich-borussia-dortmund_3359558.jpg|width=100%]]}}} || 이후 2015년 10월 5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데어 클라시커에서 선발출전하여 전반 20여분까지 거의 같은 점유율을 유지하며 팽팽하게 경기했던 두 팀이었으나 후방에서 보아텡이 길게 뻥 차준 패스 한번을 오프사이드 라인을 깨는 전매특허의 움직임으로 받아내어 [[로만 뷔르키]]마저 제쳐내고 귀중한 선제골을 터뜨린다. 선제골을 터뜨린 바이언은 더욱 더 활발하게 공격해나갔는데 코스타-레반도프스키-뮐러-괴체의 4인 역습이 여러번 도르트문트 수비진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람의 패스를 받아 패널티 박스안에서 므키타리안의 반칙을 유도해 PK까지 얻어냈고, 뮐러가 골키퍼 방향을 완전히 속이며 멀티골을 터뜨려 팀의 5대1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까지 레반도프스키-뮐러 듀오는 리그 8경기에서 20골을 합작하고 있는데[* 레반도프스키 12골, 뮐러 8골], 이는 유럽 5대 리그 팀 중 도르트문트, 니스를 제외하고 모든 팀보다 많은 득점 수라고 한다.--2vs11-- 2주뒤, 10월 17일에 펼쳐진 분데스리가 9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 원정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전반전 23분에 [[티아고 알칸타라]]가 올려준 크로스를 뮐러가 라인 브레이킹으로 --지극히 뮐러스럽게-- 가볍게 집어 넣으면서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었다. 뮐러의 이 골은 이 경기의 결승골을 기록되었고,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초 개막 후 9연승을 이끌었다. 10라운드 쾰른 전에서는 후반전 추가시간에 PK를 성공시키면서 4대0으로 승리하였다. 10월 27일 포칼 32강 볼프스부르크 전에서 전반 20분에 왼쪽 측면 돌파에 성공한 코망이 중앙으로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코스타가 슛을 했다. 슛이 수비수를 맞고 흘러나왔고 공을 잡은 다비드 알라바가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크로스를 받은 뮐러가 바로 슛을 했고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이후 전반 34분에 다시 골망을 흔들었다. 왼쪽 측면에서 데이비드 알라바의 크로스가 올라왔고 뮐러는 논스톱 발리슛으로 두 번째 골을 넣어 멀티골을 넣었다. 팀의 3-1 승리를 이끌면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1월 5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28분 코만이 슈팅으로 가져간 것이 뮐러에게 연결되었고, 이를 득점으로 성공시켰으며, 이후 4-1이던 후반전 막판에 무릎으로 한 골 더 집어넣으면서 지난 경기의 패배를 설욕하는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경기를 지배하면서 뮐러 특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경기 내내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5대1 대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11월 8일에 펼쳐진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그야말로 맹활약하였다. 팀의 두번째 골과 세번째 골을 어시스트한 것에 이어 팀의 네 번째 골은 직접 성공시키면서 1골과 2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경기 후 다수의 언론으로부터 MOM으로 선정되었고, 팀은 4대0 으로 큰점수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2015년 11월 22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샬케04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후반전 추가시간에 [[요주아 키미히]]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4번째 골을 넣는 동시에 본인의 이번 시즌 리그 12호골을 달성하였다. 11월 25일에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라운드 올림피아코스 원정에서는 전반 11분에 아르옌 로벤의 도움을 받아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든 뒤, 후반 24분에는 정확한 헤딩 패스로 킹슬리 코망의 추가골을 도우면서 총 1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이 경기에서의 승리로 만 26세 2개월 11일의 나이에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최연소 50승 고지를 밟았다. 챔피언스 리그 통산 73경기 50승 7무 16패로, 33골 16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리고 독일 선수 챔피언스 리그 최다 골[* [[게르트 뮐러]], 34골]에 한 골 차로 다가서는 데 성공했다. 이제 뮐러는 한 골만 더 추가하면 독일 선수 챔피언스 리그 최다 골 기록자로 당당히 우뚝 서게 된다. 11월 27일에 펼쳐진 리그 14R 베를린전에서는 전반 34분경 얻은 코너킥에서 골문 앞에서 방향만 바꾸는 헤딩으로 베를린의 골망을 흔들었다. 어느덧 이번 시즌 리그 13번째 득점이다. 2-0 승리를 이끈 뮐러는 리그 4시즌 연속 13골 고지를 밟게 되었다. 리그 14경기 만에 과거 3시즌 득점과 동률을 이룬 것이다. 지난 3시즌 동안 28경기, 31경기, 32경기에 출전한 뮐러는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과거 기록에 도달했다. 큰 이변이 없다면 개인 최다골 기록은 물론 20골 고지 돌파도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v1vYTy.jpg|width=100%]]}}} || 12월 5일 현재, 시즌의 절반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각각 시즌 20골을 기록하면서 도합 40골을 합작하고 있다. 가히 [[MSN]]에 비교되는 수준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WgTpBYWsAA3y9N.jpg|width=100%]]}}} || 이후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각종 이적설과 감독과의 불화설이 터져나왔지만~~근데 솔직히 찌라시같기는 하다.~~ 12월 18일에 무사히 재계약하며 이적설들을 일축했다.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라고 한다. 여담으로 이날 뮐러, [[사비 알론소]], [[제롬 보아텡]], [[하비 마르티네스]]이 재계약을 발표했다. 알론소는 2017년까지고 나머지 3명은 모두 2021년까지. 그리고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12월 19일에 펼쳐진 하노버와의 리그 전반기 최종전이었던 분데스리가 17라운드 경기에서 페널티 킥으로 본인의 리그 14호골을 성공시키고 팀의 1대 0 승리를 이끈다. 이 골로 본인의 최고 리그 득점기록을 갱신하였다. 참고로 13골을 넣은 시즌이 09-10 시즌, 12-13 시즌, 13-14 시즌, 14-15 시즌까지 무려 4번이나 된다.~~국대 등번호가 13번이라 그런지 13골만 넣나???~~ 2015/16 전반기 키커 랑리스테에서 WK-1으로 평가받았다. 후반기에 들어서 득점행진이 저조해진 듯하나 여전히 득점포를 가동중이며 어시스트를 쌓고 있다. 20라운드 레버쿠젠 전에서는 팀원 전체가 답답한 경기력을 일관하던 가운데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었다. 분데스리가 21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였고, 특히 2016년 2월 20일에 펼쳐진 분데스리가 22라운드 다름슈타트전에서는 무려 두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두 번째 골은 평소 뮐러답지 않은 환상적인 터치에 이은 오버헤드킥으로 뮐러가 개인기량이 상대적으로 뒤처진다는 편견을 무너뜨렸다. 뮐러는 이날 키패스도 3회로 준수한 편에 속했다. 심지어 공중볼도 3회나 획득하며 전방에서 궂은 일도 도맡았다. 뮐러는 다름슈타트전에 2골을 추가하며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17골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 게다가 레반도프스키와 뮐러는 총 39골(레반도프스키 22골, 뮐러 17골)을 합작하며 1972/73 시즌 [[게르트 뮐러]]와 [[울리 회네스]]가 합작한 37골(뮐러 24골, 회네스 13골)을 넘어 22라운드 기준 분데스리가 한 시즌 공격 원투 펀치가 최다 골 기록을 넘어서는 데 성공했다. 2월 24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유벤투스와의 1차전 원정에서 너무나도 뮐러스럽게 선취골을 넣었다. 로번이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리고, 그걸 왼쪽에서 받은 코스타가 다시 중앙으로 크로스를 했더니 공을 받은 뮐러 주변엔 '''아무도 없었다'''. 2-2 무승부를 거두었지만, 2차전에서의 활약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이후 3월 6일에 펼쳐진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데어 클라시커에서는 다소 부진하면서 침묵했고, 전체적으로 지루한 경기가 펼쳐진 끝에 결국 골문을 가르지 못하며 0대0으로 다소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어지는 2016년 3월 13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팀의 5대0 대승에 기여했다. 첫 번째 골은 코망의 크로스를 어려운 각도에서 발리로 차 넣고 두 번째 골은 골키퍼가 튕겨낸 리베리의 엄청난 발리슛을 멀뚱히 보고 있다가 공이 자기 앞으로 오자 달려가서 툭 차 넣었다. 2016년 3월 17일 유벤투스와의 챔스 16강 2차전에서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90분에 킹슬리 코망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하며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했다! 언제나처럼 그다운 위치선정으로 볼경합도 하지않고 넣은 골이었다. 물론 그 경기 내내 뮐러를 공중에서 완벽하게 마킹했던 [[바르잘리]]를 리베리가 크로스가 올라오려는 순간 골대 쪽으로 쇄도해 같이 끌고 들어가버리면서 뮐러에 대한 마크를 놓치게 한 공이 매우 크다. 그런데 골 세레모니가 평소 세레모니랑 다를게 없다-- 그리고 연장전에서 자기에게 공을 달라는 사인을 보내 시선을 끈 뒤 바로 재치있게 들어오고 있는 [[티아고 알칸타라]]에게 다시 패스해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8강 진출에 기여했다. 이날 뮐러는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으며, 활동량은 무려 15km(...)를 기록하며 비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풀타임을 소화한 탓에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쾰른전에서는 결장했으나 대신 벤치에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fw8-zNHEJu4|#]] 분데스리가 28라운드 경기에서는 침묵하였다. 이후 득점이 살짝 저조하면서 약간 페이스가 떨어졌지만 4월 14일에 펼쳐진 벤피카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귀중한 원정골을 성공시키면서 2대2 무승부에 기여하면서 팀의 4강 진출에 보탬이 되었다.~~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는데 공이 자기 앞으로 온다~~ 4강 상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분데스리가 32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도 어김없이 선발 출전하여 간만에 리그에서의 득점을 기록하면서 리그 20호골을 달성했지만 이 경기에서는 팀 공격 전체가 침묵하면서 결국 1대1로 매우 아쉬운 결과인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2016년 4월 20일 열린 브레멘과의 포칼 준결승 경기에서는 홀로 2골을 넣으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이로써 그는 이번 시즌 브레멘과 만날때마다 득점포를 가동하게 되었다. 정확히는 3경기 5골. 5월 4일에 펼쳐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에서 알론소의 프리킥으로 1:0으로 앞서가는 와중에 결정적인 PK를 실축하며 팀의 탈락의 주 원인이 되었다. 하지만 올시즌 뮐러가 해준게 많아서 욕하기는 힘들다. 그래도 경기가 챔스 4강인지라.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content.cdninstagram.com/13150917_242710546098310_891665009_n.jpg|width=100%]]}}} || 챔스에서의 PK실축과는 다르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치뤄진 2016 포칼컵 결승전에서는 승부차기에서 [[로만 뷔르키]]를 완벽히 속이며 득점에 성공했고 팀도 승부차기 끝에 4대3으로 승리하면서 결국 바이에른은 이번시즌에도 리그와 포칼, 더블을 이뤄냈다. 시즌 후반기에 득점 페이스가 전반기에 비해서 약간 주춤하긴 했지만 분데스리가 총 31경기 '''20골''' 5어시스트, 포칼 5경기 4골 3어시스트, 챔스 12경기 8골 2어시스트를 달성하며 DfL-슈퍼컵을 포함해 시즌 총 49경기 32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인생시즌을 보냈다. 14-15 후반기부터 이어온 레반도프스키와의 시너지가 환상적으로 폭발한 시즌이었다. 시즌 종료 후, 뮌헨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15-16시즌 : 49경기(41경기 선발) 32골 10어시스트'''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분데스리가]] || 31 || 26 || 5 || 20 || 5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12 || 9 || 3 || 8 || 2 || || [[DFB-포칼|포칼]] || 5 || 5 || - || 4 || 3 || || [[DFL-슈퍼컵|슈퍼컵]] || 1 || 1 || - || - || - || || '''합계''' || '''49''' || '''41''' || '''8''' || '''32''' || '''1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